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가 싶었다.
대선 후보까지 지낸 이가 같은 당 특정 인사 제명 운동 홈페이지 개발했다고 자랑이나 하고 있으니 이들에게 도대체 뭘 기대하겠는가.하지만 책임질 사람은 그 자리에 머물고.
더 희한한 건 기시다 총리 포함 자민당 누구도 이래선 아니 되옵니다고 하지 않는다.우리 유권자들은 독하다.자민당 구습 정치의 축소판이다.
외부 시선 따윈 신경 안 쓰니 어디 감히?라 감히 오만을 부린다.책임감도 없는 사람이 집권당 당 대표를 맡고.
자민당은 아무리 당 지도부가 오만해도 분당·탈당은커녕 당내 파벌조차 바꾸지 않는다.
하지만 사흘째부터는 괜찮다고 하니 국회의원직은 할 수 있다.실패의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건 꼭 필요한 작업이다.
바로 주택 공시가격 인상이다.오히려 1주택자를 포함한 모든 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금 인상을 주장한다.
이 말을 뒤집어 보면 ‘우리가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부동산 대출은 더 세게.실제로 문재인 정부에선 해마다 공시가격을 큰 폭으로 올렸다.